테프론(Teflon)은 1938년 듀폰 접착성이 없이 매끄럽고 고온에 강한 내열성이 뛰어난 소재를 개발하게 되어 그 소재를 가지고 듀폰의 자회사 케무어스가 상품을 만들면서 브랜드 명칭을 테프론(Teflon)이라 지정! 하고 테프론(Teflon), 타이-퓨어(Ti-Pure), 크라이톡스(Krytox), 바이톤(Viton)등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 여러 제조 시설들을 걸쳐 생산, 판매를 하고 오랫동안 쓰이다 보니 테프론(Teflon)이라는 이름이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소재입니다.

여기까지는 그저 이름의 유례였구요.
테프론(Teflon) PTFE는 일단 뛰어난 화학성, 높은 내열성으로 식품, 가공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또한 전기절연성이 매우 좋아 전기가 흐르는 곳에 들어가는 부품에도 많이 사용이 되어서 반도체산업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착성이 없고 자기 윤활성으로 작은 마찰계수로 인하여 잦은 반복운동이나 왕복운동을 요하는 기계의 부품으로 적합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신축성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수축이나 압박을 요하는 사용처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용이야 할 수는 있지만 과도한 수축 및 압박을 최소화해야 할 겁니다. 사용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식품, 음료, 제약에 관련된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며 필러와 여러 가지 성분을 혼합하여 브론즈(Bronze), 카본(Carbon)등 여러 소재로도 변형되어 용접도 가능하다는 편의성으로 자동차, 반도체, 중공업등 여러 산업체에 이미 널리 사용 중인 테프론(PT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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